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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클라라란? 촬영 방법과 추천 장소 등을 외국인에게 설명!

본 사이트에서는 제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 프리클라라

세계에는 다양한 독특한 문화가 존재하지만, 일본에는 특히 외국인들의 눈길을 끄는 독특한 문화가 많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진을 찍고 바로 인화할 수 있는 기계인 '프리쿠라'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아직 프리클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기본부터 즐기는 방법, 그리고 도쿄에서 추천하는 프리클러 스팟까지 소개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즐길 수 있는 프리쿠라의 세계를 통해 일본 문화의 일면을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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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클라이란?

프리쿠라란 '프린트 클럽'의 약칭으로, 일본 고유의 문화로 세계에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수 설계된 '프리클라 기계'를 이용해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을 즉시 출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일본 전국의 게임센터나 쇼핑몰 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리쿠라의 매력은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뿐만 아니라 촬영 후 사진을 디지털로 가공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촬영한 사진은 '낙서' 기능을 이용해 배경과 프레임을 선택하거나 스탬프를 자유롭게 붙이고, 원하는 글자를 사진에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눈을 크게 보이게 하거나, 피부를 예쁘게 보이게 하는 등 다양한 가공 옵션이 준비되어 있어 그 자리에서 바로 오리지널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프리챌은 친구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촬영한 사진을 공유함으로써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프리클라라의 역사

먼저 프리클라라가 일본에서 언제 탄생했고,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1995년 탄생

프리클라가 게임센터에 처음 설치된 것은 1995년으로, 이후 급속도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게임센터 등에 설치됐지만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만 조금씩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TV로 인해 붐이 일었다

인기의 전환점이 된 것은 국민 아이돌 그룹 'SMAP'이 TV 프로그램에서 프리클라라를 사용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 사건은 프리쿠라에 큰 붐을 일으켰고, 단숨에 젊은이 문화의 상징으로 승화되었다. 이후 프리카라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일본 젊은이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으며 현재까지도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프리클라 기술의 진화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프리클라라 기술의 진화다. 초기에는 단순한 사진 촬영 기능만 제공하던 프리클라라 기계도 이제는 고도의 이미지 처리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가 다양한 표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프리클라라의 오랜 인기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초보자・외국인용】프리클라라 사용법・촬영 방법

프리쿠라를 체험하고 싶지만 조작법을 몰라 망설이는 외국인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프리챌을 처음 이용하는 분이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기본적인 사용법과 촬영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1. 돈 넣기

먼저 프리클라라 기계에 돈을 넣는다. 요금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0엔 정도가 시세다. 프리클라라 기계는 100엔짜리 동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폐나 500엔짜리 동전을 가지고 있다면 기계 근처에 설치된 환전소에서 동전으로 바꾸어 주도록 하자.

2. 사진 찍기

돈을 넣은 후 화면에서 배경과 포즈 등을 선택한다.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안내에 따라 포즈를 취하고 셔터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시작된다. 포즈는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으니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다.

3. 가공 및 장식하기

촬영이 끝나면 사진에 글자나 스탬프를 추가하거나 눈을 크게 하는 등의 가공을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이 과정은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빠르게 조작하는 것이 포인트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독창성 넘치는 작품을 만들어 보자.

4. 인쇄하기

모든 과정이 완료되면 프리클라라는 자동으로 인쇄된다. 인쇄에는 약 1분 정도 소요되며, 완성된 사진은 인출구를 통해 나온다. 프리클라라는 여러 장이 한 장에 인쇄되는 형식으로 출력되기 때문에, 동료들끼리 나눠서 찍고 싶다면 근처에 설치된 가위를 이용해 잘라낼 수 있다.

프리클라라를 즐기는 4 가지 방법

프리클라라를 찍는 것은 즐겁지만, 찍은 사진을 어디에 보관해야 할지 의외로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어렵게 찍은 프리클라라이니만큼 멋지고 예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저장해 보자.

1. 스마트폰 케이스에 넣는다

자신의 스마트폰 케이스에 좋아하는 프리클라라를 넣어두거나 붙여두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 연인, 친한 친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넣어두면 항상 곁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방의 벽 등에 장식

좋아하는 프리클라라를 방의 벽이나 책상에 장식하면 나만의 공간을 더욱 개성 있고 매력적으로 꾸밀 수 있다. 코르크 보드나 액자를 이용해 세련된 인테리어로 활용해보자.

3.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SNS에 업로드

프리클라라로 찍은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프리클라라를 촬영하기 전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오므로 자신의 스마트폰 주소를 입력해 두자. 스마트폰으로 전송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것도 추천한다.

최신 프리클라라 기계에서는 촬영한 프리클라라를 디지털 데이터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송한 프리클라라를 SNS에 업로드하면 친구나 팔로워들과 즐거운 순간을 공유할 수 있다.

4."프리북" 만들기

'프리쵸'는 '프리쵸'의 줄임말로, 프리쵸를 붙이는 전용 앨범이다. 프리쿠라를 모으는 재미는 물론, 꾸미면서 나만의 오리지널 앨범을 만들 수 있으며, 100엔숍이나 문구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쿠라 수집이 취미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

도쿄에서 프리클라라를 찍을 수 있는 장소 5선

도쿄에는 프리클라라를 촬영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특히 인기 있는 프리클라라 전문점부터 특별한 기능이나 디자인의 프리클라라 기계가 설치되어 있는 곳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여기서는 도쿄에서 특히 인기 있는 프리클라라 촬영 장소 5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이들 장소에서는 단순히 프리클라라를 찍는 것뿐만 아니라 최신 기능을 갖춘 기종으로 보다 고품질의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 프리클라의 메카

시부야는 프리클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에는 최신식 프리클라라 기계가 구비되어 있어 젊은이들로 항상 붐빈다. 특히 시부야역에서 도보권 내(센터가를 지나 맥도날드와 노래방이 있는 골목을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간 곳)에 있는 '프리클라의 메카'는 프리클라가 탄생한 1990년대부터 있는 시부야의 프리클라 전문점으로 항상 최신 프리클라 기계를 도입하고 있으며 촬영 후 편집 기능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친구끼리 또는 커플에게 추천한다.
▶️ 프리클라라의 메카

2. 프리크랜드 NOA

하라주쿠에 위치한 '프리클라랜드 NOA'는 프리클라의 메카답게 프리클라가 탄생한 이래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단골 인기점으로, 유행의 최전선에 있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다. 하라주쿠 역에서 타케시타 거리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어 패션과 문화에 민감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가게 안에는 다양한 장르의 프리클라라 기계가 있으며, 촬영 후에는 다양한 효과와 장식으로 나만의 오리지널 프리클라라를 만들 수 있다.
▶️ 프리크랜드 NOA

3. 스튜디오 프리모 시부야 스페인자카점

시부야 스페인자카에 위치한 '스튜디오 프리모 시부야 스페인자카점'은 촬영 전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을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카운터를 갖추고 있어 특히 여성 그룹에게 인기가 많다. 프리클라라 촬영을 마치 본격적인 포토세션처럼 즐길 수 있다.
▶️ 스튜디오 프리모 시부야 스페인자카점

4. 소녀 미뇽

'girls mignon'은 여성 전용 프라이빗 공간을 제공하는 프리클라라 전문점으로, 대형 프리클라라 기계 제조업체인 'furyu'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시부야, 하라주쿠, 기타센주, 시모키타자와 등 여러 지역에 매장을 두고 있다. 최신 프리클라라 기계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게 안은 아기자기한 장식으로 가득 차 있어 여자 모임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의 촬영에 안성맞춤이다.
▶️ GIRLS MIGNON

5. MORERU MIGNON 시부야109점

시부야109 지하 2층에 있는 'moreru mignon 시부야109점'은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프리클라라 전문점이다. 걸스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디자인의 프리클라라 기계가 있어 다른 곳에서는 찍을 수 없는 독특한 프리클라라를 즐길 수 있다.
▶️ MORERU MIGNON 시부야109점

요약

이번 기사에서는 프리클라라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촬영의 즐거움, 그리고 도쿄의 추천 프리클라스 명소까지 소개하였다. 프리카라는 단순한 사진 촬영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순간을 영원히 남길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으로 일본에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프리큘러스는 친구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독특한 수단이다. 친구나 가족을 초대해 나만의 프리클라라를 만들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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